세상에는 많고 많은 이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름에 대해 만족스러워하는 사람도 있지만 불만족스러워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오히려 불만족을 넘어서 괴로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름이라는 것이 본인이 직접 지은 것도 아니고 태어나면서 부여받은 것이기 때문에 이름으로 인해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헌법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중요한 권리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법원에서도 예전에는 개명을 쉽게 허용하지 않았지만 근래 들어 허가기준을 많이 완화하였습니다. 따라서 개명허가 가능성 또한 높아진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개명신청이 주민등록신고처럼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니어서 본인이 직접 하려면 절차가 복잡하게 느껴지고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때로는 준비를 잘하여 신청하면 충분히 허가될 수 있는데 부실하게 준비하여 불허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객여러분. 저희 사무소는 오랜 기간 개명에 대한 노하우를 갖춘 개명 전문가로서 개명신청의 모든 어려움과 번거로움을 여러분을 대신하여 짊어질 것입니다. 또한 이름 때문에 괴로워하고 불행하다고 느끼거나 불안해하는 모든 분들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