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 격투기 선수 김동현 '개명한 이유? 군대 가면 놀림 받을까봐'
이종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개명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되는 KBS1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연말을 맞아 반가운 네 명의 도전자들과 함께한다.

‘독한 시어머니’로 친숙한 배우 서권순, 중국을 접수하고 돌아온 가수 채연, 만취 연기의 대명사 개그맨 박성광, 재치 있는 입담으로 방송가도 접수한 이종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출연해 상금 1000만 원이 걸린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한다.

격투기 경기 중 보였던 모습 때문에 ‘매미 킴’, ‘스턴 건’, ‘숟가락 살인마’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는 이종 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어릴 적 자신의 이름은 김동현이 아니었다"며 개명 사실을 공개했다.

입대 전 이름을 바꿔야만 했던 김동현의 개명 전 이름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해 큰 웃음을 안겼다.

김동현은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도 개명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김동현이 본명이긴 한데 중학교 때 개명을 했다. 개명 전 이름이 '김봉'이었다”며 “초등학교 때 대부분 이름 때문에 놀림을 많이 당했다. 군대 가면 놀림당한다고 해 입대 전 이름을 바꿨다”고 말했다.


2017년 12월 25일
세계일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