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이름 인기순위
2022년
1. |
민준 |
7.2% |
|
2. |
도윤 |
6.5% |
|
3. |
도현 |
6.48% |
|
4. |
서준 |
6.36% |
|
5. |
우진 |
6.34% |
|
6. |
지훈 |
5.96% |
|
7. |
현우 |
5.83% |
|
1. |
지안 |
10.55% |
|
2. |
서연 |
6.56% |
|
3. |
지원 |
5.96% |
|
4. |
수연 |
5.89% |
|
5. |
유진 |
5.74% |
|
6. |
서현 |
5.47% |
|
7. |
지윤 |
5.15% |
|
고객센터
02-3461-0122
무료 상담
평일 : 오전 9시 ~ 오후 7시
토요일 : 오전 9시 ~ 오후 3시
귀하는 현재의 이름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최상의 작명 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개명도우미 고객센터
국내 최초 인터넷 개명사이트! 개명이름 사주작명, 정통 이름감정, 셀프 개명정보 및 각종 통계 제공 - 개명 No.1 개명도우미
 |
개명도우미 뉴스개명관련 뉴스를 신속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ME > 개명도우미 뉴스 |
드라마 주인공 삼순이 ‘이름 바꾸기 성공 영향…改名 바람 |
20대 직장인 이모(여)씨는 요즘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고 했다. 본명이 ‘영자’였던 이씨는 어린시절에는 ‘할머니 같다’.
이영차∼힘내라’ 등으로 놀림을 받았고, 커가면서는 개그우먼 이름과 같다는 이유 등으로 늘 초조함에 시달려야 했다.
이런 이씨를 위해 부모님은 예명을 지어줬고 가족과 친구들과의 사적인 자리에서는 예명을 사용해 왔다. 그러나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면접 등 본명을 밝혀야 할 때는 민망해지기 일쑤였고, 예명을 사용할 때는 사람들을 속이는 듯한 생각에 불안감이 들었다. 이미 3차례나 개명신청이 기각됐던 이씨는 최근 TV 드라마와 인터넷 카페의 개명 분위기에 힘을 얻어 다시 신청을 했다가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서 꿈에 그리던 새이름을 받았다.
40대 주부 ‘숙자’씨는 부모님이 고등교육을 받지 못한 탓에 친척이 대신 이름을 지어 출생신고가 됐다. 촌스러운 이름과 함께 '노'라는 성 때문에 어린시절부터‘노숙자’로 놀림당하기 일쑤였다. 나이가 들면서 나아질 줄 알았지만 오히려 휴대전화 가입, 보험 등 자신의 이름으로 해야 할 일은 늘어났고, 직장에서는 혹시 누가 명찰을 보고 웃지나 않을까 움츠리고 다녀야 했다. 심지어 남편의 사업이 잘 풀리지 않자 ‘숙자씨의 이름 때문’이라는 말까지 들었다. 평생 개명을 꿈꿔오던 숙자씨는 최근 지인들의 지지와 소명자료 등의 도움으로 지방법원에 개명신청을 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TV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의 극중 주인공 삼순이가 개명에 성공하면서 일반인들의 개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한 개명절차 대행업체 대표는 “개명을 원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하루 30건 이상 들어오며, 실제로 신청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6∼7건이나 된다”면서“이달 들어‘삼순’이나 '삼숙'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 12명이 개명신청을 했다"고 전했다. 서울가정법원 호적과 관계자는“삼순이 때문인지 개명절차 문의가 급증했다”고 말했다.
특히 취업 등 사회생활에서 이미지 관리, 자기 홍보 등이 매우 중요한 능력으로 꼽히면서 최근 5년간 개명신청 건수는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인터넷 상에서도 개명관련 카페가 많아지면서 회원들끼리 개명허가를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유서나 소명자료 등을 판단해주는 등 적극적으로 이름 바꾸기에 나서고 있다.
대법원에 따르면 전국의 개명신청 건수는 2003년 4만8886건에서 지난해 5만349건으로 늘었으며 올해에는 지난 4월까지만 2만 620건을 돌파했다. 개명신청은 2000년에는 3만3210건,2001년 3만8549건,2002년에는 4만5191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신청자 가운데 80%정도는 개명이 허가된다.
2005년 7월 12일
국민일보 조민영 기자 |
|
 *** 개명과 관련된 뉴스를 선별하여 보여드립니다 ***개명기사 검색 / 개명 전문사이트 / 개명도우미 뉴스 인터넷 개명 전문 사이트ㆍ개명도우미ㆍwww.namehelp.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