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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순이와 동병상련 - 개명 신청자 급증 눈길
    "나도 새 명찰 달고 싶다"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선아
    개명을 원하는 사람은 비단 드라마 속 삼순이만은 아니다.
    사회생활에 불편을 겪거나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이름을 바꾸려는 '제2의 삼순이'들이 늘고 있다.

    지난 1일 부산지법 가정지원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03년까지 한해동안 3000~4000건에 불과하던 개명신청건수가 지난해에는 4387건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는 상반기에만 3307건으로 나타났다.

    대법원 공보관실에 따르면 전국적으로도 지난 99년에는 3만300여명이 법원에 개명신청을 했는데, 올해는 5월까지 2만4800여명이 신청서를 냈다. 이 가운데 개명 허가가 난 사람은 2만500여명이다.

    법원의 개명허가도 과거와는 달리 무척 관대해졌다. 30년 전까지만 해도 개명 허가는 10% 내외에 불과했다. 법원은 '기존 이름을 바탕으로 이미 형성된 사회생활의 질서를 해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국가가 성명관리를 하면서 함부로 개명해줘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했기 때문. 하지만 2003년부터 85%로 늘어났고 큰 하자가 없으면 대부분 개명을 허가해주고 있다.

    이름 바꾸기를 열렬히 희망하는 사연도 다양하다.

    모법원에서 만난 등년씨. "어릴때부터 도등년이라고 불렸다. 할아버지가 술 드시고 잘못 지은 이름 때문에 내 인생을 저당잡힐 수는 없다"며 개명신청을 냈다.

    덕자씨는 "시골에 살때는 괜찮았지만 서울에서 직장 다니면서 너무 힘들었다. 특히 남자친구보기가 괴롭다"며 새 '명찰' 달기를 희망했다. 2003년 수원지방법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름의 뜻이 좋지 않아 병치레가 많다거나 사고를 당할 것 등의 이유를 든 '성명철학상 이유'가 38.7%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놀림의 대상이 되는 경우'(25.9%)였다.

    당당한 '삼순이'들의 반란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05년 8월 2일
    스포츠조선 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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