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이름 인기순위
2022년
1. |
민준 |
7.2% |
|
2. |
도윤 |
6.5% |
|
3. |
도현 |
6.48% |
|
4. |
서준 |
6.36% |
|
5. |
우진 |
6.34% |
|
6. |
지훈 |
5.96% |
|
7. |
현우 |
5.83% |
|
1. |
지안 |
10.55% |
|
2. |
서연 |
6.56% |
|
3. |
지원 |
5.96% |
|
4. |
수연 |
5.89% |
|
5. |
유진 |
5.74% |
|
6. |
서현 |
5.47% |
|
7. |
지윤 |
5.15% |
|
고객센터
02-3461-0122
무료 상담
평일 : 오전 9시 ~ 오후 7시
토요일 : 오전 9시 ~ 오후 3시
귀하는 현재의 이름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최상의 작명 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개명도우미 고객센터
국내 최초 인터넷 개명사이트! 개명이름 사주작명, 정통 이름감정, 셀프 개명정보 및 각종 통계 제공 - 개명 No.1 개명도우미
 |
개명도우미 뉴스개명관련 뉴스를 신속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ME > 개명도우미 뉴스 |
삼순이와 동병상련 - 개명 신청자 급증 눈길 |
"나도 새 명찰 달고 싶다"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선아
개명을 원하는 사람은 비단 드라마 속 삼순이만은 아니다.
사회생활에 불편을 겪거나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이름을 바꾸려는 '제2의 삼순이'들이 늘고 있다.
지난 1일 부산지법 가정지원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03년까지 한해동안 3000~4000건에 불과하던 개명신청건수가 지난해에는 4387건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는 상반기에만 3307건으로 나타났다.
대법원 공보관실에 따르면 전국적으로도 지난 99년에는 3만300여명이 법원에 개명신청을 했는데, 올해는 5월까지 2만4800여명이 신청서를 냈다. 이 가운데 개명 허가가 난 사람은 2만500여명이다.
법원의 개명허가도 과거와는 달리 무척 관대해졌다. 30년 전까지만 해도 개명 허가는 10% 내외에 불과했다. 법원은 '기존 이름을 바탕으로 이미 형성된 사회생활의 질서를 해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국가가 성명관리를 하면서 함부로 개명해줘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했기 때문. 하지만 2003년부터 85%로 늘어났고 큰 하자가 없으면 대부분 개명을 허가해주고 있다.
이름 바꾸기를 열렬히 희망하는 사연도 다양하다.
모법원에서 만난 등년씨. "어릴때부터 도등년이라고 불렸다. 할아버지가 술 드시고 잘못 지은 이름 때문에 내 인생을 저당잡힐 수는 없다"며 개명신청을 냈다.
덕자씨는 "시골에 살때는 괜찮았지만 서울에서 직장 다니면서 너무 힘들었다. 특히 남자친구보기가 괴롭다"며 새 '명찰' 달기를 희망했다. 2003년 수원지방법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름의 뜻이 좋지 않아 병치레가 많다거나 사고를 당할 것 등의 이유를 든 '성명철학상 이유'가 38.7%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놀림의 대상이 되는 경우'(25.9%)였다.
당당한 '삼순이'들의 반란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05년 8월 2일
스포츠조선 유아정 기자 |
|
 *** 개명과 관련된 뉴스를 선별하여 보여드립니다 ***개명기사 검색 / 개명 전문사이트 / 개명도우미 뉴스 인터넷 개명 전문 사이트ㆍ개명도우미ㆍwww.namehelp.co.kr
|
|